내성발톱자가치료1 발톱 무좀 + 내성 발톱 자가치료 약, 도구 리뷰 ㅎㅎ 발톱 무좀이라니~ 사실 병원에서 발톱 무좀이라고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다. 이전에 자가 진단으로 엄지 발가락이 두꺼워지면서 휘기 시작했고 급기야 살을 찌르는 고통으로 피부과에 가봤더니 의사 왈 "내성 발톱이다"라고 하면서 먹는 염증약과 바르는 피부 연고를 처방해 줬었다. 의사가 '내성 발톱'이라는 진단 외에는 발톱 무좀이라는 진단을 하지 않았기에, 그 약만 먹으면 끝날 줄 알았더니 염증기가 가라앉고 나서 또 다시 재발했고, 급기에 나는 내 발톱을 발톱 무좀이라고 진단했다. 이리 저리 알아봤더니 '피부과에 가서 레이져 치료를 받아야한다.~', '금액은 꽤 비싸더라' '1년은 꼬박 치료해야한다' 등등 말이 굉장히 많았었고, 그로인해 나는 병원보다는 스스로 치료를 해보겠다고 병원이 아닌 약국에 들렀다. .. 2023.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