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1 공부가 뭐니? 설수진 아들 편 - 조기 교육이 불러온 참사 공부가 뭐니? 설수진 아들 편 모 공부관련 카페에서 "공부가 뭐니? 설수진 아들" 편이 뜨거운 감자 길래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해봤다. 설수진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이다. 설수진 남편 직업이 검사, 안산으로 발령을 받아 독박육아로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었다. (아들은 아빠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래서일까? 설수진 아들은 참 따듯한 아이였다.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건지 잠잘 때도 엄마곁에서 함께 자는 아이였고 다만 자기주도학습이 되지 않아 공부를 멀리하고 게임이나 종이접기 등을 즐기는 지극히? 평범한 초등학생 처럼 보였다. 한편 설수진 엄마가 등장하는데 딸 둘의 교육을 위해서 독서실을 운영하고 심지어 대치동에서 학원까지 운영하셨던 대단한 교육열 부모였다고 한다. 이날 출연한 설수진 엄마는 공부와는.. 202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