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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3

해외여행 관광지 입장권 & 자유여행 투어 싸게 하는 방법(크룩+마이리얼트립+와그) 해외여행 관광지 입장권 & 자유여행 투어 싸게 하는 방법(크룩+마이리얼트립+와그) 해외 자유여행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태국 등 저렴한 여행지로 한달살기를 떠날 때 가장 두려운 건 무엇일까? 바로 언어 - 영어로 의사소통 등이 있다. 가이드 투어가 아니라 자유여행을 즐기고 싶은데 유명 관광지에서 입장권을 끊거나 특정지역의 투어에 참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또는 한국인들을 피해 전세계인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 참여하고 싶은데 어떤 경로로? 등등 몇몇 사이트 또는 앱만 핸드폰에 다운로드 받아두고 활용하면 세상에~!! 이렇게 여행이 편한거구나~ 느끼게 된다. >>마이리얼트립 >>클룩 >>와그 >>kkday >>트립어드바이져 >>트리플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현지에서 방문해보면 좋을 곳들을 알아볼때는 주로 .. 2020. 3. 21.
조호바루 - 싱가포르 대중 교통으로 국경 넘기 : 기차 or 버스 노선표 조호바루 여행에서 가장 큰 장점은 싱가포르 국경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보통은 조호바루 CIQ역에서 기차를 타고 싱가포르 우즈랜드역까지 가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유는 조호바루와 싱가포르 사이에 놓인 다리 하나 건너는데 기차로는 5분이면 된다지만 버스를 이용하면 최소 30~45분이 걸리기 때문이다.(경험을 해보니 정말 그랬다.) 여기에 세관검사와 출국검사까지 생각하면 1시간 그 이상이 걸리는 셈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 하기도 전에 에너지가 다 소진되는 기분. 기차를 탔다면 어땠을까? 기차의 경우 5분만에 도착해서 버스 탈때와는 다른 곳에서 출국검사를 받기 때문에 훨씬 빠르게 일이 진행되므로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하기 좋다고 한다.(다음엔 기차를 타보는 걸로 ●기차표 예매 온라인 사이트 .. 2020. 3. 6.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1. 동선짜기와 에어비앤비 숙소 예약할때 tip 작년에 이어 두번째 한달살기였다. 두번째는 동남아에 위치한 말레이시아가 아니라 호주가 목적지였다가 함께 여행에 동참할 지인 가족이 추가되면서 만만한?(여행비와 기타 등등에서) 말레이시아로 또다시.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상관없지만 영어배우기 or 체험 둘 중에 하나가 숙소의 위치를 정하게 된다. 말레이시아 한달살기의 경우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의 영어배우기에 목적을 두는 듯 하다. 우리는 셋 아이 모두 엄마표영어로 성장하고 있던 터라 값비싼 현지 어학원(한달에 대학 어학원비 80~100만원 선)은 제외되었고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을 하다보니 정보를 모으는 과정에서 직접 경험을 해본 사람들로부터 현지 어학원 이용은 상당히 부정적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한달살기 어디에 머물러야하나? #쿠알라룸푸르(KL) ..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