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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팁

괌 pic 싸게 가는법 후기

by 와이파파 201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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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pic 싸게 가는 법 후기

 

 

지금도 생생한 작년 괌 여행, 첫번째 가족 해외여행이었던 괌 pic(pacific islands club) 후기를 써보려 한다. 괌 여행 하면 pic이란 사실은, 괌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음직할 것이다..

 

 

일단, 괌 pic을 선택했던 건 어린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었기에.. 또 동남아 여행을 몇번 해보면서 태국, 필리핀 등의 날씨가 덥기도 하지만 고온 다습했기에, 좀 더 나은 여행을 찾았기 때문...

 

일단, 우리 가족이 "괌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된 건 "위메프" 등의 소셜 사이트의 해외여행 상품의 "괌 pic" 이었다.

 

 

 

<위메프 괌 pic 여행상품>

 

지금도 위메프에 들어가보니 대략 괌 pic "골드" 자유여행으로 1인당 약 949,000원을 찾을 수 있는데, 우리 가족 역시 위메프와 티몬 등을 뒤적가려가며 조금 저렴한 괌 pic 상품을 찾았으나.. 결국 고만고만 하여 어른 두명에 5살 꼬마까지 합해 괌 여행경비 3박4일에 약 240만원을 결재하였다.

 

2017/07/24 - [어플] - 해외호텔예약사이트 부킹스닷컴 어플, 가격비교

2017/07/13 - [어플] - 특가항공권 어플 -고고씽 항공권 할인 비행기 예약

2017/07/06 - [어플] - 항공권 특가 어플,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플레이윙즈

2017/07/22 - [어플] - 환율계산기 플러스 무료 어플 - 네이버 환율계산기보다 좋다.

▲ 여행에 필요한 어플들을 모아보았다.

 

 

 

<괌 pic 워터파크 풍경>

 

링크 -> 괌 Pic 특가 확인하러 가기

 

# 괌 pic 여행 장점!!!

1년이 지난 후 돌아보아도, 여전히 그리운 여행 괌.. 지금은 괌 여행을 다시 계획하면서 괌 항공권과 괌 리조트나 호텔 등의 숙박시설을 따로 알아보고 있지만..

참고로 싼 괌 항공권은 위에 필자가 포스팅한 항공권 특가 어플을 이용하여 찾거나 검색을 하더라더 역시 여행자가 몰리는 7월말~8월 초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괌 리조트의 경우 개인적으로 가족여행이라면 괌 pic 만한 것이 없다!라고 감히 말하겠다.

괌 이라는 섬나라를 여행하면서 시내 관광 등은 권장사항도 아니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그져, 삼시세끼 걱정 없이 물놀이에만 푹 빠지며 3박4일 혹은 4박5일 그렇게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2017/07/30 - [여행/해외여행] - 푸켓 자유여행 리조트 순위- 선윙카말라비치

 

<괌 pic, 우리 가족이 묵었던 슈페리어 플러스 룸 에서 본 풍경>

 

필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 괌 pic 호텔룸에서 본 바깥 괌 풍경이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 괌은 덥긴 하지만 습기가 많지 않아 동남아 같이 끈적끈적한 느낌이 전혀 없다.

괌 pic 워터파크 사이사이로 야자수 나무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고, 수영놀이를 하러 아이와 걷다보면 아주 작은 도마뱀도 발견된다.

 

 

 

 

괌 pic 워터파크 수영장이 한두개가 아니기에, 하루는 여기, 하루는 저기 돌아다니며 놀아볼 수도 있다.

 

<괌 pic 수영장 풍경>

 

남태평양을 바라보고 위치해 있는 괌 pic 수영장 풍경이다. 다만 장점을 떠나 괌 pic의 최대 단점은 바로 괌 pic이 한국의 유명 워터파크인지.. 아님 해외여행을 떠난 곳의 수영장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한국 사람들이 넘쳐 난다는 것!!!

 

 

 

 

 

 

이점은 정말 "실망" 그 자체였다. 괌 pic에서 일하는 클럽 메이트들만 빼고 99%로 동양인 얼굴을 한 한국사람들이었다는 것!! 그로 인해 지금은 괌 여행을 계획한다고 해도, 한국인이 조금 적은 호텔이나 리조트를 찾고는 있지만, 워낙 괌 pic의 기억이 편했기에.... 망설임도 남아있다.

 

 

사실, 요즘 우리나라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만 가보아도 그 시설이 근대적이라 사진에서 보이는 괌 pic 야외 워터파크 풍경이 좀 오래되어 보이고 최신 시설이 아니라는 느낌때문에,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다..

 

 

 

 

 

 

<괌 pic 우리 가족이 묵었던 호텔방>

 

괌 pic 슈페리어 플러스 룸의 풍경이다. 리얼풍경!!! 더블 침대에 싱글 침대가 따로 있었기에 아이와 엄마가, 아빠는 혼자 잘 수 있었다. 솔직히 괌 pic 하면 시설이 낙후됐다는 후기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뭐 그렇게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였다.

 

 

 

 

 

 

괌 pic에서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놓고 편안하게 잠을 청했던 기억, 괌 pic 골드카드로 아침부터 물놀이를 하다가도 때 되면 밥먹으러 올라갔던 기억.. 괌 pic에선 "오늘은 뭘 먹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괌 pic 뷔페 식당 풍경>

 

위 괌 pic 식당 풍경을 보면 정말 절망하실 분이 있을지도.. 유명 한국 식당을 방불케하는 괌 pic 뷔페 식당 풍경이다! 한국인들의 특유한 조급증으로 밥 때가 되면 늦지 않고자 서둘러 길게 줄을 선 모습은 4박 5일 괌 pic 생활 후 돌아올 때 쯤이면 적응이 된다..ㅠㅠ

 

 

 

 

하지만 물론 이것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괌 pic 음식들은 괜찮았다. 쬐금 짠 감도 없진 않지만, 태국이나 필리핀 등 동남아 호텔 음식들에 적응 못하는 분들이라면 걱정 없다.

괌 pic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 쯤이면~ 몸무게가 조금은 늘어서 돌아오게 된다. 우리 가족 모두가 그랬다.

 

<괌 pic 지도>

 

괌 pic은 바다에 딱 붙어 있는 리조트로 시내에서도 무척 가깝다. 걸어서 10분 정도면 K마트라는 대형 마트가 있어 호텔 방에서 늦은 밤 술 안주를 사 가지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았고, 우리는 아이를 영어에 노출시키기 위해 "괌 pic 키즈클럽"에 2시간 맡겨 두고, 생일 선물을 사러 간 적도 있었다. 솔직히 진정한 괌 해외여행이라는 느낌을 받은 게 바로 K마트 에서 였다는...

 

<괌 PIC 나눔씨앗 클래스 건물, 이곳 이용에 대해선 다음 포스팅에서>

 

 

괌 pic 여행 마지막날 pic 수영장을 떠나 바로 앞 괌 바닷가에서 놀아봤다. 한국 아이들이 모래놀이 킷트 셋을 준비해 오거나 대여해서 놀기도 하고.. 우리 가족은 pic 앞 바닷가에서 놀거나 물 속에 들어가서 살아있는 물고기를 보며 좋아했던 기억도 있다.

 

 

 

 

<괌 pic 원주민 쇼>

 

괜찮았던 괌 pic 원주민 쇼 모습!! pic 원주민 쇼는 디너를 먹으며 쇼를 관람하게 되는데, 에듀테이너들이 아이들을 무대로 데려가서 함께 즐기기도 하며, 해가 지면 대단을 불쇼를 볼 수도 있다.

 

 

괌 pic 여행에서 필수 선택 사항은 "골드카드" 여러번 괌 pic에 묵어봤던 사람들은 음식이 맘에 안들어 이 골드카드를 추가하지 않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다양한 뷔페 음식을 골라먹는 재미가 좋아, 담 번에 pic 들른다고 해도 나는 "골드카드"를 선택할 것이다.

 

괌 pic 골드카드는 예상대로 하루에 세끼를 모두 pic 안에 뷔페 식당에서 무료로 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괌 pic으로 여행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후기 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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