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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학습/국어공부

초등6년이 자녀교육의 전부다 1. 부모의 양육 유형에 따른 자녀의 성격

by 와이파파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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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해서 읽게 된 두권의 책

"초등6년이 자녀교육의 전부다." 와 초등2학년 평생공부습관을 완성하라" 

 

막연히 책을 보는 수준이 아니라 좀더 정리해서 완전히 내것이 되도록 만들어야겠단 생각에 정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어떤 부모를 만났는가에 따라 자녀의 인생이 달라진다"

 

정말 가슴에 깊이 새겨에 할 말이다.

아이에게 부모가 미치는 영향은 공부 뿐 아니라 아이의 미래의 삶과 심지어 가족의 행복에도 큰 영향을 준다.

 

 

제목만 봐도 초등학교 6학년 동안의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할 수 있을 듯 한데..

저자인 전위성 선생님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먼저 언급하고 있었다.

 

가끔씩 나는 내 아이를 향해 던진 말한마디가 얼마나 큰 파장을 갖게 되는지 깨닫곤 한다.

"너는 그런 아이야!"라고 감정을 담아 던진 말한마디로 영원히 내 아이를 그러한 아이로 만든다는 느낌이랄까?

 

 

위표는 "부모의 양육 유형에 따른 자녀의 성격"이라고 한다.

 

나는 특히 4번 거부통제형에서 부모의 양육 태로로 인한 자녀의 성격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자아에 대한 분노와 함께 내면적으로 많은 갈등과 고통을 안고 있다.

*공격적인 성격을 갖게 된다.

*비행과 애정결핍 증세가 나타난다.

*정신질환을 보일 수 있다.

*자학적, 퇴행적 성향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자신감이 없어지고 강박관념이 생기게 된다.

*욕구불만이 증가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다. 부정적인 태도와 함께 사회성의 부재 뿐 아니라 욕구불만이 생기면서 그로 인해 생긴 화를 가족 혹은 또래 친구들에게 보여주게 된다.

내 '아이는 왜? 문제를 일으키는 걸까?"라고 한다면 부모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야한다.

자신도 깨닫지 못했던 또다른 자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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