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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생활재테크

구글이 주는 달러 월급, 달러 사야할 때? 팔아야할 때?

by 와이파파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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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기준 달러 환율은 1달러에 1,144원이다. 반 강제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하고 있는 나는 그간 달러 동향에 대해 그다지 민감하지는 않았다. 요즘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달러가 오르면, 주식이 떨어지고 주식이 오르면 달러가 떨어진다"라는 진리를 많이 외면하고 살았던 것 같다. 돈이란 버는 것보다 지키고 재테크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임을 새삼 느낀다.

 

 

 

 

내가 구글로 부터 매달 달러를 월급? 처럼 송금받아 온지는 오래되었다. 유튜브나 기타 티스토리 같은 구글이 광고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구글로 부터 외환통장으로 달러를 송금 받는다. 나역시 그러하다.

 

요즘 주식과 달러 환율 동향을 좀 예의주시하고 있다. 1달러에 1,144원 1개월 동안 7월 13일에 가장 높았고 살짝 하락 후 옆으로 기고 있는 느낌이다. 소위 달러 전문가들은 평균점을 1200원으로 잡았다. 그 아래에 위치하면 달러를 사야할 때이고 위로 올라서면 팔아야할 시점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기간을 1년으로 두고 보니 달러 환율이 1200원대가 가장 높았다. 하락 했다가 다시 오르는 수순으로 가는 중인것이 이 차트에서 보인다.

 

 

그리고 기간을 '5년'과, '최대'로 높고 보니, 5년 동안에 가장 높았던 지점은 1230원 정도? 즉 평균선을 넘어선 1200원에는 팔기를 시작해야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기간을 '최대'로 하였을 대는 가장 높은 때가 1500원이었다.

 

 

 

그런 때가 다시 올까만은 사람일이라는게 모르는 것이니...

 

나의 고민은 현재 환율 1,144원대에서 구글로 부터 달러를 현재의 외환통장에 받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의 여부였다.

달러의 환율이 높을 때 기존 예금된 달러와 합쳐지게 되면 기준금액만 올려놓는 꼴이 되니...

 

비록 기준선이라고 하는 1200대까지는 그냥 꾸준히 현재의 외환통장에 지급을 받는 것이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1200원이 넘어설때 달러를 팔아서 차익을 실현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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