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미니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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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미니 가격

카카오뱅크에서 이번엔 카카오미니 까지.. 지난 9월 5일 공개된 카카오미니 예약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되었다. 카카오미니 사전판매 가격도 5만9천원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사은품도 있으니, 미리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카카오미니란?

카카오미니는 카카오톡으로 유명한 카카오에서 만든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즉 인성인식이 가능해서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고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주문을 하면 실행에 옮기기도 한다.

물론 로봇처럼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줄만한 녀석이다.

카카오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공개된 풀버젼 영상을 보면,

"내가 자주 듣는 노래 틀어줘~"라고 카카오미니에 음성으로 주문하고

"헤이 카카오 진영이 한테 사랑한다고 카카오톡 보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카카오미니는 사용자가 "헤이카카오~"라고 하면 부르면 깨울 수 있다.

온 국민이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카카오 계정, 카카오미니는 카카오톡과 멜론 등의 음악서비스까지 함께 연동되어 있다. 카카오미니 속에는 고성능 기능을 갖춘 4개의 마이크가 들어 있는데, 이때문에 같은 공간 먼거리에서도 사람말을 깨끗이 알아들을 수 있다.

카카오미니는 일반 스피커와도 연결이 가능한데 이는 블루투스 및 AUX 단자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즉 음악을 들을 때 카카오미니와 보유하고 있는 스피커를 연결하면 음질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는 얘기다.

카카오미니와 멜론의 조합은 환상적이다. 사용자는 카카오미니에 평소 듣는 음악을 요청하거나 기분에 따라서 다양한 음악 선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밖에 카카오미니 기능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지 않아도 친구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포털사이트 다음과 연계되어 오늘의 뉴스나 환율도 확인가능하다. 즉 카카오미니가 음성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거다. 이밖에 비서처럼 하루 일정과 메모를 확인해 주기도 한다.

카카오미니는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인데, 앞으로는 그동안 카카오 계정으로 가능했던 카카오 택시 서비스 부터 음식을 주문하거나 카카오뱅크를 연계해 은행업무까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니 참으로 욕심나는 물건이다.

카카오미니 디자인

카카오미니 디자인도 남달랐다. 심플하지만 고급스런 외관을 지녔다. 카카오미니 외관은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고 여기에 무엇보다도 카카오톡으로 친근감 있는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자석까지 달려있는데, 이번 예약 판매 동안 구매하는 사람에게만 덤으로 받는 혜택이다.

카카오미니 예약 판매저는?

카카오미니 사전 구매처는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이고, 위에서 언급했듯 예약 판매가는 5만9천원이다. 예약 판매기간이 끝나면 원래 카카오미니 출고가로 구매해야하는데 금액은 11만9천원.. 조금 부담스런 가격이니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미리 구매하자.

카카오미니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사은품이 있다. 일단 위에서 언급했듯 금액적인 할인이 적용되고, 1. 자석이 달려있는 카카오프렌즈 피큐어 1종(카카오미니 전용)과 2. 음악스트리밍 사이트 멜론의 1년 정기 이용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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