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장 앱 책 읽고 등록하는 어플 추천 아이북케어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고 기록하는, 일명 "독서기록장"을 꾸준히 정리하는 것이지만 독서 기록 어플이나 앱을 활용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 추천한다.
이 앱의 이름은 [아이북케어], 나는 핸드폰에 도서관앱과 함께 아이북케어를 구글스토어에서 다운받아 프로그램을 깔아놓았다. 사용방법을 소개한다.
생각보다 아이북케어로 독서를 기록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모양이었다. 시중에는 천권읽기 앱(어플)도 있지만 들여다 보니 아이북케어가 훨씬 편리하고 추가 기능도 많았다.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처음 나오는 화면이다. 월간 목표로 얼마나 독서를 할지 정할 수 있고, 기존에 독서 후 등록한 책들을 주간 단위 오늘 단위, 한달 단위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독서 리포트 제공)
독서 후 책 등록하는 방법 소개
바로 위 화면에서 하단 +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등장한다.
맨 위 [읽은책 기록]을 누르면 되는데 전집이나 시리즈를 등록하거나, 바코드가 제대로 없는 경우 검색 등록을 활용할 수 도 있고 바로 바코드 등록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읽은 책의 뒷면 출판사 바코드를 찾아보자. 그리고 네모안에 보이도록 하면 위와 같이 바로 책 표지와 함께 나나탄다. 이후 책의 느낌을 표현하거나 한줄로 감상평을 남길 수도 있다.
위와 같이 독서기록을 할 수 있는 편리한 앱이다. 오늘은 다섯권으로 독서를 마쳤으니.. 한꺼번에 바코드만 찍으면 독서이력 완성!
오늘 등록한 책 목록이 표지와 함께 나타나고, 위 책상분석 코너로 넘어갈 수 있다.
또 독서가 한 분야로 치우치지 않도록, 영역별로 확인하도록 도와줌으로써 균형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아이북케어 독서기록 앱의 또다른 장점은 아이가 주로 선호하는 독서가 어떤 쪽 이었는지 분석한 후 책을 또래가 읽은 다른 책들을 추천해줌으로써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중에 다양한 독서앱이 이용되고 있지만 이렇게 세분화되어 분석해주는 어플은 없는 듯 보인다.
과거에 내가 무슨 책을 읽었는지 기록을 남기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독서기록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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