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자사주 50주, 상장 하루만에 200만원이 280만원으로 UP

지인중에 쿠팡에서 근무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쿠팡 자사주로 50주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몇개월전 기사에서 쏟아냈던 것처럼~ 쿠팡의 일용직 직원도 1인당 200만원 어치 쿠팡 자사주를 받게 되었다고 했었죠.~

 

< 쿠팡 자사주 관련 기사 참조 >

 

 

< 쿠팡 주식 미국 상장 후 첫날 종가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쿠팡 주식에 관심이 있는 듯 합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한 후  마감가는 최저가인 49.25달러로 형성되었습니다. 계산을 해보면 자사주로 쿠팡 주식 50주를 받게 되었고, 종가 기준 49.65달러에 형성되면서 약 2,462달러로 계산되는데 우리나라 환율로 변환 해보면 약 2,800,000만원 정도가 되네요.~

 

즉, 자사주로 200만원 어치 쿠팡 주식을 받게 된 사람들은 미국 증시 상장 첫날 이후 80만원 정도가 더 자산으로 불어난 셈이 됩니다. 앞으로 쿠팡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성장 가치주로써 몇년 쭉 가지고 간다면 한 주당 얼마의 값어치가 있게 될까요? 사뭇 궁금해집니다.

 

 

쿠팡 주식은 시가 총액이 커지면서 삼성전자 다음으로 몸집이 불어난 상태라고 하네요. 또 쿠팡 주식을 꾸준히 사 모으겠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단 50주의 주식이더라도 자사주로 200만원 어치 쿠팡 주식을 받았다는 것은 어찌되었건 큰 매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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