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금제 종류 & 한달무료 후 해지 월요금 키즈 설정
드뎌 몇일 전부터 넷플릭스(Netflix) 한달 무료 체험을 신청 후 이용해보고 있다. 그동안 주변에서 넷플릭스를 신청한 후 삶이 풍요로와 졌다고들 했지만 머니로 해결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 미뤘었다.
그런데! 단 몇일만에 넷플릭스 중독자로 등극한 나..
일단 넷플릭스 요금제에 궁금증을 풀어보자.
역시나 핸드폰이나 아이패드의 다른 앱들 처럼 한달이 무료라며 유혹하고 있는 넷플렉스...
1. 무료 이용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다.
2. 무료 이용 종료 3일 전에 알림 이메일을 보내준다.
(넷플릭스 해지는 이렇게 무료 이용 종료 3일전에 도착하는 알림 메일을 받고 결정하면 된다. 그런데~ 주위에서 들어본 결과 해지 요청을 하고 나서 추후 다시 들어가기 시작하는 순간 또 자동으로 요금이 청구된다고 하니.. 주의해야한다.)
월요금은 얼마?
넷플릭스 요금제는 1. 베이식, 2. 스텐다드, 3. 프리미엄 세단계로 나눠진다.
넷플릭스 요금을 나누는데 결정적인 것은 HD 화질지원 및 UHD 화질 이용 유무 그리고 동시 접속 가능 인원 여부이다.
노트북이나 TV 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기기 선택여부는 모든 요금제에 적용되기 때문에 결국은 화질의 문제와 동시 접속 아이디 문제이다.
나는 서로 다른 두 가정이 프리미엄 요금인 14500원을 선택하고 요금은 반반씩 부담하면서 넷플릭스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경우를 보았다. 내가 어떤 영화와 드라마를 선택하고 보고 있는지 알려주고 싶지 않다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나는 9500원인 넷플릭스 베이식 요금제를 선택해서 무료 한달 체험을 하고 있는데 딸 아이가 애니메이션을 볼때는 접속하지 않고 아이가 잠자리에 들거나 책을 읽을때 핸드폰을 이용해서 미드를 시청하고 있다.
넷플릭스 요금제는 화질의 문제 & 동시 접속 아이디의 문제라고 위에서 설명하였다.
나는 가장 저렴하다는 베이식 요금제로 노트북과 핸드폰으로 보고 있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계속 이용해도 나쁘지 않는 요금이다.
아이를 위해 아이디 중에 키즈를 설정했더니 위 캡쳐 이미지처럼 애니메이션과 아이들이 볼만한 영화와 미드들이 가득하다. 앞으로 볼 영화를 찜하면 [나의 콘텐츠 보물상자] 속에 쏙 들어온다.
나와 딸 아이는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영어듣기를 하는데 컨텐츠가 많아서 아직까진 신난다.
영화는 한글 더빙을 선택할 수도 있고 자막 유무 또는 반대로 외국영화 그대로 더빙 없이 볼 수도 있고 또 자막을 넣을 수도 있다.
아래는 실제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후기다. 참고하길
베이직 요금은 만원 미만!
핸드폰으로만 보면 화질 나쁘지 않아요!
넷플릭스의 장점은 한 아이디로 계정을 여러개 만들 수 있어서 아이 전용으로 키즈 계정 만들고 그걸로 영어자막 켜거나 자막없이 볼 수 있어요. 아이가 리터니입니다. 넷플릭스로 영어 리스닝과 스피킹 유지에 큰 역할을 해요.
무료 체험 신청하면 자동으로 끊기지 않고 자동으로 다음 월에 결제되요.
기억했다가 취소(해지)해야합니다.
기존 TV엔 애들 볼 게 너무 없어서 넷플릭스로 애들이 미드봐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도 많고 지브리도 다 들어왔고 해서 만족해요.
저희집도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자막 유무 선택도 되고 만족합니다.
전 한달 9500원짜리 요금제 애용하는데 아이들 볼만한거 정말 많아요.
요즘은 Investigators라는 호주드라마(베스트탐정단) 영어로 정주행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대요.
We bare bears도 너무 좋아하구요.
영어자막이 있어서 아이들 디즈니애니 등 좋아하는 영화 영화 자막 보여주기 좋아요.
저희도 엄마표 영어 하는데 완전 강추합니다.
'재테크 > 생활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래스팅 PC 자녀연결 해서 클래스로 초대하기 (0) | 2020.04.15 |
---|---|
고양페이 앱 등록후 사용처는? (3) | 2020.04.09 |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조건 복지포털 중위소득 기준 얼마 대상은? (0) | 2020.04.05 |
경기 10만원 신청 및 지급 고양페이, 신용카드, 선불카드 방법 (0) | 2020.04.02 |
긴급재난지원금 소득인정액 계산은 복지로 결국 건강보험료가 기준 (0) | 2020.03.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