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chool 화상영어 대체 미국 그룹영어화상수업!

Outschool 화상영어 대체 미국 그룹영어화상수업

 

국내에서도 코로나 여파로 인해 필리핀계 화상영어 수업 업체는 대부분 올스톱이라고 들었다. 학원도 대부분 화상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 우연히 알게 된 "Outschool"에 대해 소개한다.

 

Outschool은 영어 수업은 물론이고 스페인어나 프랑스어 수업도 선택이 가능한데 무엇보다도 일반적인 1:1 화상영어가 아니라 적게는 1~4명, 많게는 20명까지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그룹형 화상영어 수업이다.

 

 

미국 학생들을 기반으로 한 홈스쿨 개념의 수업들을 마치 에어비앤비의 숙박이 아닌 현지 체험을 올려놓 듯 등록된 원어민 선생님들의 재능을 토대로 원서를 토대로한 영어는 물론이고 음악, 미술, 취미, 동물, 과학, 랭귀지 등의 수업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다양한 화상수업 커리큘럼

그렇다 보니 Outschool의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영어 회화로 의사표현이 가능한 상태라야 다른 나라 아이들과 함께 하는 그룹 영어 수업이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올해 9세 딸아이가 좋아하는 그림 그리는 수업을 살펴보면 영어로 진행하는 아트 클래스라 그런지 리뷰어가 많은걸 보면 인기가 많은 듯 하다.

 

이 Outschool 수업의 진행 시간은 1시간 가량이며 한 반에 5~8명의 아이들이 들어올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업료일텐데 10달러면 가능하니 간 보는 셈치고 신청해봐도 좋을 듯 하다.

 

 

코로나로 집단 생활이 힘든 요즘 화상으로 전세계 아이들을 만나 어찌됐든 자기 소개할 시간도 주워질테고 외국인 선생님의 코치를 받아 그림도 그리면서 영어적 마인드를 가져보면 어떨까?

 

좀 색다른 홈스쿨용 플랫폼인듯 한데 선생님들은 자기집에서 편안하게 돈을 벌고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내일은 신청을 해보고 리뷰를 올려봐야겠다.

 

 

수업료 20달러 미만의 수업들

흥미를 끄는 outschool의 해리포터 관련 화상수업들

Outschool 가입 방법은 굉장히 심플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하다. 이메일과 이름 그리고 아이가 선호하는 수업형태와 나이등을 넣어주면 끝이다.

 

엄마표영어로 성장하면서 화상영어로 스피킹을 유지해야하는 시점에 화상영어도 코로나로 발목을 잡힌 현 시점에 또다른 대안이 되지 않을까?

 

https://outschool.com/

Outschool: Take small-group classes, from an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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