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겨울방학 발리 한달살기 - 항공권 끊기(싱가폴/scoot 항공)

지난 6월의 터키 2주 여행 포스팅을 채우기 전에, 겨울방학 한달살기 목적지로 발리를 선택했다. = 발리 한달살기

 

한달살기라면 말레이시아 한달살기를 2번, 내 채널 "엄마표영어성장기"에,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컨텐츠]를 세 꼭지나 업로드 했고, 많은 분들이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로망?이 있음을 트레픽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럼 왜? 이번엔 발리 한달살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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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남아이기 때문이다.

: 떠나는 시기가 겨울일 수 밖에 없고, 겨울과 반대되는 지역,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은 동남아이다. 동남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는 태국, 발리, 그밖에 도시적인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도시적이기도 하고 바닷가가 없는게 흠이고, 남는 것은 발리와 필리핀, 베트남인데 필리핀은 치안이 불안정하고 베트남은 영어가 통용되지 않아서 패쓰~ 남는 것은 발리 뿐

 

 

2. 영어를 써도 이해한다.

웨스턴 피플의 휴양 성지라 영어가 통용될 뿐 아니라 바다를 끼고 있어서 휴양의 느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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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이유로 선택한 발리 한달살기~ 드뎌 아이와 발리 한달살기 첫걸음 발리 항공권을 예약했다.

 

링크 -> 발리 항공권 가격 추이 살펴보기~
↑날짜에 영향을 많이 받는 발리 항공권!

<발리 한달살기 싱가폴 저가 항공 scoot>

11살 아이와 나, 단 둘의 항공권 결재 금액은 990.112원이지만 해외원화결재 수수료 때문에 약 3만원이 더 나갈 상황~ 요건 항공권을 구매 결재한 [ 익스피디아 ] 측에 요청을 하면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잊지 말아야겠다.

 

나는 싱가폴 저가 항공 scoot 항공을 이번 발리 여행 때문에 처음으로 예약해보았다.

 

 

 

직항의 경우 9월 7일 현재, 1인당 1백만원이 넘어가는 금액이고, 터키 여행 때 그랬던 것처럼 1회 환승을 해야하는데 그 환승공항은 바로 싱가폴 창이공항이다. 

 

가장 저렴한 저가 항공권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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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구글 항공권] 사이트와 저가 항공권 검색 [스카이스캐너]로 들어간다. 대략적인 출발 날짜와 목적지를 넣고 검색을 하면 저가 항공사 중에 선택되는 항공사의 공홈을 방문한다. 예) 싱가폴 저가 항공사 scoot

 

2. 항공사 공홈 달력으로 가까운 날짜별로 가장 저렴한 날짜를 찾는다. 

3. 이후 익스피디아 또는 스카이스캐너에 제시된 금액과 비교한 후 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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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순서로 찾아낸 것이 바로 위 싱가폴 저가 항공의 scoot.

 

문제는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하는 시각이 8시 30분이고 다시 오버레이 후 scoot 항공을 타고 발리로 출발하는 시각이 오전 7시 30분 경이었다. 10시간을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도저히, 다음날 피곤해서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았다.

 

 

해서 나는 2시간 더 딜레이 되는 항공권을 2만원 조금 넘게 구입을 했고 10시 35분에 출발하게 될 테니, 대신에 창이공항 밖으로 나온 후 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려 한다.(1박용 호텔은 검색해봐야...)

 

발리 한달살기 출발일까지는 대략 4개월 정도 남은 상황~ 일단 항공권은 첫번째 해결이 되었으니 발리에서도 여행의 동선과 호텔 그리고 체험 등을 꼼꼼히 알아봐야한다.

 

2022.09.08 - [여행/발리 한달살기] - 싱가폴 창이공항 10시간~ 환승 호텔? 라운지? 선택은!!

 

2022.03.15 - [여행/터키 여행] - 터키여행 준비, 항공권 구입(이스탄불 In & out) 카타르항공 경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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