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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베트남 여행

베트남 호이안 가성비 호텔 조식포함 1박 5만원대 - 히스토릭 호텔 추천

by 와이파파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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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올겨울 발리 한달살기를 준비하고 있다. 천차만별의 발리 가성비 호텔들을 보면서 과거 베트남 여행, 특히 호인아의 가성비 호텔 생각이 많이 났다. 베트남도 발리와 비슷하게 가격도 저렴하고, 여기에 조식까지 무료로 포함된 정말 괜찮은 호텔들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가족과 머물렀던 당시의 호이안 호텔을 검색해보니 당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다. 

 

 

베트남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

당시 베트남을 먼저 여행했던 지인의 소개로 호이안 가성비 호텔인 - 히스토릭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는데, 정말 가성비 짱이었다.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 리뷰를 해보자면,

우리나라 경주 급의 도시 호이안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나가면 바로 맛집들이 비즐하고 당시에 체험했던 "렌턴 만들기" 체험 공방에도 10분이면 걸어갈 수 있을 만큼 가까웠다.

 

또 히스토릭 호텔의 가든이 굉장히 넓은 편이라 딱딱한 도시 호텔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이 오히러 리조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수영장까지 좋았다. 여기에 조식도 1박에 5만원대 수준에서는 거져 먹는 느낌이다. 엄마, 아빠, 아이까지 세사람이 모두 무료 조식을 즐길 수 있었는데 이건 베트남이라는 나라라는 특성 때문일거다. 이런 저렴한 호텔, 가성비 호텔을 지금 즐기지 않으면 추후 베트남 물가가 오르고 나면 힘들지 않을까??

 

<호이안 가성비 호텔 히스토릭 호텔의 조식당 분위기>

 

 

나는 당시에 혹시 더운 나라라 벌레가 있지 않을까? 싶고, 리뷰를 보다보니 가까이에 학교가 있다 하여 소음이 걱정되~ 이메일을 보내 소음이 들리지 않는 높은 층에 가든뷰의 룸을 부탁했다.

 

<조식당 분위기>

 

 

<히스토릭 호텔 조식당 조식 메뉴들>
<히스토릭 호텔 룸 컨디션>

발리 호텔 예약하면서 종종 "끕끕하다.~"라는 리뷰글들을 보는데 히스토릭 호텔 룸을 처음 방문했을 때에도 같은 생각을 했었다. 이건 더운 지방 특유의 어쩔 수 없는 환경 때문인거고, 에어컨을 틀어놓고 지내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요즘은 베트남으로 처음 여행을 했을 때보다 호텔을 선택하는 눈이 많이 길러진 상태여서 그런지 발리에서 한달살기 할 호텔을 골라내는 것도 어렵지 않아졌다. 한달을 살아야하므로 저렴한 것은 물론이고 조식의 퀄리티도 생각해야하는 즉 가성비 호텔만이 필요하다.

 

베트남에서도 완전한 휴양지에서는 리조트내에서만 머물러도 힐링을 할 수 있으니 가격 상관없이 좀 비싼 호텔에 머무를 수도 있게지만 베트남 호이안에서 머무르는 경우는 호이안 탐색도 즐겨야하므로 주요 유적지, 관광지의 접근성이 좋은 위치도 생각해야한다. 베트남 호이안의 히스토릭 호텔은 별 5개를 줘도 아깝지 않다고 느껴진다.

 

베트남에서도 워낙 소문이 난 인기 호텔이라 그런지 호텔 검색 사이트 아고다에서는 룸이 완판 상태로 나오고,
그나마 트립닷컴에서는 룸을 구할수 있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길..

>>아고다 베트남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 검색
>>트립닷컴 베트남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 검색

 

 

2022.10.10 - [여행/발리 한달살기] - 발리 한국인들 리뷰 좋은 가성비 가족 호텔들(꾸타 & 사누르) 추천 - 한달살기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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