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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팁

해외여행 관광지 입장권 & 자유여행 투어 싸게 하는 방법(크룩+마이리얼트립+와그)

by 와이파파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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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관광지 입장권 & 자유여행 투어 싸게 하는 방법(크룩+마이리얼트립+와그)

 

해외 자유여행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태국 등 저렴한 여행지로 한달살기를 떠날 때 가장 두려운 건 무엇일까?

 

 

바로 언어 - 영어로 의사소통 등이 있다. 가이드 투어가 아니라 자유여행을 즐기고 싶은데 유명 관광지에서 입장권을 끊거나 특정지역의 투어에 참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또는 한국인들을 피해 전세계인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 참여하고 싶은데 어떤 경로로? 등등

 

몇몇 사이트 또는 앱만 핸드폰에 다운로드 받아두고 활용하면 세상에~!! 이렇게 여행이 편한거구나~ 느끼게 된다.

 

▲내 핸드폰에 저장된 관련 정보 앱들

 

>>마이리얼트립

>>클룩

>>와그

>>kkday

>>트립어드바이져

>>트리플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현지에서 방문해보면 좋을 곳들을 알아볼때는 주로 네이버나 다음 검색 기능을 이용하게 된다.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되면 방문할 곳들의 입장권 가격 등도 여행경비에 고려해야하는데 자유여행이거나 나처럼 한달살기 등을 하게 된다면 경비를 아끼는 차원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트립어드바이져(Tripadvisor)나, 트리플(TRIP) 등을 활용하여 정보를 취합하고

 

마이리얼트립이나 크룩(KLOOK) 또는 와그 등에서는 입장권을 구입하거나 투어 신청 구입을 하면 된다.

 

▲크룩 사이트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픽업 서비스 신청

작년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중 쿠알라룸푸르에 머무를때 젤 먼져 신청했던 건 크룩(KLOOK)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픽업서비스였다. 경험상 현지 공항에서 그랩(Grab)을 불러 호텔로 가는 것보다 조금 더 저렴하면서도 안전했다.(참고)

 

▲두번 방문했던 쿠알라룸푸르의 키자니아 입장권 구입도 크룩(KLOOK)에서
▲ 싱가폴 방문하면서 구입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 이런 입장권 업체들은 다양한 콤보 패키지 상품을 내놓기도 한다.
▲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를 방문할 때에도 미리 입장권을 구입했었다.
▲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는 레고랜드는 두번이나 방문하였다.

해외 자유여행 관광지 입장권 더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위 사이트들을 알고 있으면 부족한 영어 실력이라고 하여도 해외 자유여행이나 한달살기가 어렵지 않다. 위 사이트 들에서는 입장권이나 투어 상품을 한국어로 제공하고 결제도 한번의 신용카드 등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몇개월 전 미리 한국에서 구입해둘 수 도 있고 현재에서 방문 몇일 전 구입하고 이용할 수도 있다.(단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 예측할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니 몇달 전 미리 구입해두는 것은 생각해보자.)

 

참고로 바로 내일 이용할 입장권을 구입하더라도 핸드폰에 결재 후 담긴 바우처의 바코드만 내밀면 현지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는 것보다 더 빨리 입장할 수 있다.( 너무 편리하다. )

 

 

 

잠깐!!!!

 

그런데 입장권이나 투어 상품을 판매하는 이런 업체(크룩, 마이리얼트립, 와그)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몇 천원이라도 저렴하게 내 놓아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일까?

 

1. 그래서 입장권 구입전에 세 업체에 들어가서 가격 비교 후 구입해야한다.

 

또 다른 방법은 관련 카페(네이버나 다음)에 미리 회원가입해서 벼룩시장에 내 놓은 상품을 눈여겨 보는 방법이다.

 

2. 카페 가입 후 벼룩시장 이용하는 방법이다.

 

예) 코로나19 사태로 호텔이나 비행기 취소로 손해를 본 사람들도 많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에 방문하기 전 벼룩으로 쏟아져 나온 개인들의 저렴한 입장권을 구입해서 득을 본 사람들도 많았다.

 

▲쿠알루품프르 반딧불이 투어 예약(크룩KLOOK)

 

해외여행다운 여행이 가능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온 반딧불이 나이트 크루즈 & 씨푸드 디너 투어 얘기다.

투어 예약은 크룩(KLOOK) 사이트에서 했는데 크룩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 업체인 마이리얼트립이나 와그는 한국인 가이드가 한국말로 설명하는 조금 더 비싼 투어였다. 이유는 마이리얼트립이나 와그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체이기 때문일 듯 하다.

 

크룩(KLOOK)은 전 세계인이 이용하는 사이트이다 보니 작년 이 투어를 했을때 투어팀에 조인된 사람들은 한국인은 우리만 그리고 대만인 부부 총 4명이었다. 

 





 

 

대만인 부부와 반딧불 투어 뿐 아니라 이 투어에 속한 몽키힐 방문 그리고 씨푸드 디어까지 함께 하면서 대만과 대만이라는 나라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영어가 부족하니 한국인 업체만 이용해야하지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투어의 경우 한국인 업체가 저렴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참고)

 

▲ 입장권이나 투어에 담긴 리뷰 혹은 여행 후기
▲ 투어 관련 설명

입장권 구입 & 투어 예약 전 꼭 확인해야할 사항들

비록 검색을 통해 방문할 여행지를 골랐다고 해도 입장권 구입 전에 꼭 확인해야봐야할 것은 상품후기이다.

꼼꼼히 살펴보고 후기가 좋지 않았다면 방문 계획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 낫다.

 

또 상품 설명을 제대로 확인해봐야한다. 입장권의 경우 사용가능한 날짜가 있을 수도 있고 투어의 경우 픽업 시간등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 후 구입한 상품들을 이용하는 것은 무척 편리하다.

바우처를 인쇄하거나 출력할 필요도 없고 바우처를 보여주거나 바코드가 있다면 입장 전 스캔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단 현지에서 인터넷의 불안정으로 바우처가 뜨지 않을 수도 있으니 미리 핸드폰에서 다운받아 놓거나 캡쳐 해두면 편리하다.

 

영어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에도 해외 자유여행이 가능한 것은 이런 편리한 사이트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한달살기에도 정말 편하게 이용했기 때문에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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