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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온라인

유투브 십만명 실버버튼 도달, 신청? MCM 소속은?

by 와이파파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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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채널 2개를 가지고 있다. 한 개는 나의 취미 생활?로 일주일 혹은 열흘에 한번씩 느리게 업로드를 하는 채널이고 하나는 아이 교육과 관련한 "엄마표영어" 관련 채널이다.

 

 

< 미니어쳐를 다루는 나의 채널 " 이브미니어쳐 근래 올린 미니어쳐 의자 만들기 >

현재 미니어쳐 채널의 겨우 유투브 구독자 십만명이 2달전에 달성되어 막연히 "아~ 나도 실버버튼을 받게 되는 구나" 꿈에 부플었었다. 실버버튼을 받으면 언박싱 영상도 만들어야지~ 하며 말이다.

 

그런데 2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 검색해보니 유투브 구독자 40만명이 될때까지 실버버튼을 받지 못했다는 글도 보았다. 그리고~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다는 소식도...

 

 

 

 

 

그런데 구글 측에 어떻게 연락을 해야하지? 하는 고민에 휩싸였다. 현재 내가 운영하고 있는 미니어쳐 채널은 다이아티비 소속이 되어있고 이렇게 MCM을 거치다보니 직접 구글과 연락하는 창구도 막혀있는 상태이다.

 

처음 채널이 활성화 되고 초기 CJ에서 연락이 와서 계약을 하고 싶다고 했을 때는 여러모로 채널을 활성화 시키기에 큰 도움이 될 줄 알았었다. 하지만 어느날 내 영상이 페이스북에 둥둥 떠나니고 있을 때에도 저작권 관련 큰 도움을 기대하긴 힘들었다.

 

 

다만, 그때는 MCM 소속 유투브 채널이 많지 않았다보니 그래도 영상을 케이블티비 등에 판매하면서 그 수익금을 돌려주기도 해서 괜찮았지만 지금은 너무 눈덩이처럼 커버려서인지, 아님 내 채널은 홍보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아서 인지 내가 MCM 소속이라 큰 도움을 받고 있는 다는 사실을 잊여버렸다.

 

차라리 그냥 모든 계약 사항도 유투브와 직접적인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가 오히려 낫다는 생각도 든다.

 

비록 다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유투브 수익금이 크진 않지만 8:2로 수익을 나누는 구조로 계약이 되다보니 그 부분도 다시 점검이 필요하다.

 

어쨌든 실버 버튼 신청에 대해서는 다시 구글 측에 메일을 보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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