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성장기] 채널에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검색을 통해서 찾은 신문 기사 중 하나입니다.
영어 원문을 보실 분들은 위 제목 클릭하시면 됩니다.
포인트만 살펴보면 언어를 배우는 가장 적기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데, 그간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변화가 있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언어를 배우기 가장 좋은 때는 1. 10~12세 이전이고, 2. 10~12세 부터 시작해도 '괜찮다 '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터닝 포인드를 17~18세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문화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사회로의 진출이나 언어 이외의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습득으로 타 언어를 배울 기회를 감소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성공적인 학습 습득에 적합한 회로를 손상시키는 후발 신경 성숙 과정을 반영할 수 있다' 라고 전하고 있는데 다소 어려운 설명이긴 합니다.
초등 저학년까지 영어를 언어로 배울 시간이 넉넉한 편이죠. 고학년이 될 수록 과목도 추가되고 배울것도 공부할 것도 많아지니 오랜 시간을 언어를 배우는데 투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춘기를 지나 18세가 지나 어른이 되어 배우면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학습이 되면서 스피킹에서 멀어져 실용언어로의 접근도 힘들어집니다.
테드 애드 [ 두 언어를 사용 할 때의 이점 ] 이란 제목의 영상을 보여드립니다.
2020/10/18 - [공부와 학습/영어공부] - 처음 영어 시작 DVD+책 (북 애니메이션) 인기와 평가가 좋은! - 엄마표영어 for 초등+영유아
유튜브 동영상 한글 자막을 넣어 캡춰 해보았습니다.~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몇가지 면에서 당신의 뇌에 이롭습니다. 제2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에 대부분의 뉴련과 시냅스를 포함하고 있는 회백질의 밀도와 노의 특정부분의 활동이 더 높아진다는 것은 실제로 가시적으로도 확인 할 수 있지요.
이중언어를 사용하며 평생동안 발달 해온 뇌는 알츠하이며병과 치매같은 병을 최대 5년 까지 늦출 수 있습니다.
이중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인지적인 이점은 교차언어 테스트에서 반응시간과 실수가 늘기는 했지만 동시에 언어를 바꿀 때 필요한 이런 노력과 집중이 배외측전두엽을 더 자극해서 뇌의 이 영역은 실행기능, 문제해결, 작업 사이의 전환에 관여하며 불필요한 것들을 제외하고 집중해야 될 때 큰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제 2언어를 배운다고 해서 당신이 꼭 똑똑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의 뇌는 더 건강하고 복잡하고 더 활발히 활동하게 됩니다.
이번주 [ 엄마표영어 성장기 ] 채널의 영상입니다. 이전 영상과 연결되는 느낌이 있네요. 차례대로 시청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1. 처음 영어책 어떤 것으로? 노하우+경험담 책 잘 찾는 방법만 알아도 엄마표영어 반은 성공!( 영어 잘하는 방법 - 영유아 영어책) - https://youtu.be/pRFL4VlY_oc
2. 영어 도서관(전자책) + 영상 흘려듣기 동시 만족 추천 무료 사이트들! [ 유아부터 초등까지 엄마표영어 ] - https://youtu.be/CyXVvGz57IM
2020/10/18 - [공부와 학습/영어공부] - 처음 영어 시작 DVD+책 (북 애니메이션) 인기와 평가가 좋은! - 엄마표영어 for 초등+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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