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에 가입한 것은 지난 4월이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수익 인증을 한다는 게 사실 조금 쑥스러운 일이네요.
수익을 내보려 한다기 보다는 이왕 쿠팡을 자주 이용하고 있고, 직접 구입하고 소개하는 것이라면 파트너스 가입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수고로움이라고 할 것도 없죠.~ 포스팅을 하고, 판매 링크만 만들어서 카피 후 붙여넣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으므로...
사실, 돈을 벌자고 달려들자면 큰 수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수익을 인증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만 보아도 말이죠. 들리는 소문에는 한 달에 1억을 버시는 분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모든 것에는 한 곳으로 매달리듯 집중을 하면 초기의 가졌던 마음이 사라지고 욕심이 화를 부르는 법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10년을 넘게 하다 보니~ 이젠 조금씩 여유를 갖고 글을 쓰게 되네요.
녹색은 클릭에 대한 그래프이고 보라색이 구매에 대한 그래프입니다.
예전 같았다면 트래픽을 모으려고 인기 키워드로 포스팅을 했을텐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 두번 기록을 위한 포스팅을 한다거나 순수 정보성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수많은 방문자로 인해 구매가 이뤄지기 보다는 이웃들의 방문으로 이뤄진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또 가격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이고 그렇다보니 고가의 전자 제품 등을 포스팅 주제로 삼을 수도 있겠지만 워낙 소소한 물건들이다보니 구매가 이뤄져도 수익이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쿠팡파트너스 수익 팁!
그래도 흥미롭게 보여지는 것은 블로그 대문에 달아둔 쿠팡 배너 때문인 건지.. 포스팅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요 근래 수익이 늘어난 것이 보이네요..~ 혹시 쿠팡 파트너스 진행하실 분들이라면 블로그 대문에 쿠팡 배너 링크는 꼭 넣으시길 바랍니다.~
또 구매 전환율이 6.37로 높지 않은 것은 판매를 위한 포스팅을 한 것이 아니라 참조 형식으로 보시라는 의미에서 링크를 걸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가입할 때 추천인도 추천한 사람도 서로가 1%의 혜택을 쿠팡으로 부터 받을 수 있다!
▲추천인을 써 넣지 않으면 처음부터 손해를 보게 되네요..
추천인 아이디 ->AF1214218
지금 생각해볼때~ 쿠팡파트너스 수익은 정말 너무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쓴 물건의 링크만 넣어주었는데 그로 인해 부수입이 생기는 구조죠. 쿠팡도 아마존의 수익 시스템을 벤치마킹 했다고 하죠?
곧 아마존이 우리나라에 상륙 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잘 키워 둔 블로그나 SNS를 소유하신 분들에겐 인터넷 상에 돈 벌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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